우리가 컨설팅한 기업의 경우에도 비슷했다. 핵심인재는 10명 중의 1명이 될까 말까인데, 개별 인터뷰를 해보면 2-3명 중에 한 명은 자신이 조직의 핵심인재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아는 능력과 다른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역량 간의 간격이 적지 않다.

[DBR] "'나는 핵심 인재'라는 착각, 상사의 꾸준한 피드백이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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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나는 핵심 인재'라는 착각, 상사의 꾸준한 피드백이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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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오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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