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flare가 상장을 했다. 시가총액은 약 6조... | 커리어리

Cloudflare가 상장을 했다. 시가총액은 약 6조원이다. 매출은 약 2,000억원 적자는 1,000억원 정도다. 2016년 대비 매출은 2배 증가했다. Cloudflare는 미국에서는 꽤나 이슈를 만들어내는 서비스다. 그리고 창업자들 스스로들도 자신들은 이슈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서비스라고 말을 한다. 이들의 회사는 결국 과거 Cisco, Jiniper, FireEye 등의 회사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과거 HP, Dell EMC 등의 회사를 구글, 아마존 등이 대체한 것과 비슷하다. IT 인프라를 구매하는 것에서 렌트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 당연해 보인다. CEO인 매튜 프린스는 오바마가 법대 교수로 있던 시절 시카고대학에서 법대를 나왔다. 그 후 하버드 MBA에서 공동창업자인 Michelle Zatlyn을 만난다. 관련해서 Cloudflare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 보았다. 그리고 흥미로운 몇가지가 있었다. Wired 2018년 1월 아티클 미국의 네오나치 웹사이트인 The Daily Stormer는 Cloudflare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당연히 여러 정치적인 이슈가 생길 수 밖에 없고 The Daily Stormer의 도메인 서비스를 하던 GoDaddy도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Cloudflare의 CEO인 매튜 프린스는 다른 두 공동창업자와 직원들과 오랜시간 토론을 하게 된다. "Cloudflare는 고객이 운영하는 서비스를 검열해야할까?" 결과적으로는 Cloudflare는 The Daily Stormer에게 서비스 중단을 통보하게 된다. 그럼에도 CEO인 프린스는 이러한 방식으로는 완벽한 언론의 자유를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이를 통보하는 블로그 글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왜 위험한지 설명을 하게 된다. Prospectus 레터에서 많은 스타트업들은 피벗을 하지만 자신들은 그것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의 제품이 아닌 처음부터 자신들은 하고 싶었던 프로덕트로 성장을 해왔다고 말한다. 린스타트업, 그로쓰해킹 등의 기법으로 성장하는 프로덕트도 있지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일론머스크나 구글이 이런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이런 케이스들이 훨씬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 2017년 8월 16일 블로그 글 예를 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 웹사이트를 디도스를 이용해서 운영되지 못하게 한다면 합리적인 정의라는 것을 전복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한다.

Inside Cloudflare's Decision to Let an Extremist Stronghold Burn

WIRED

Inside Cloudflare's Decision to Let an Extremist Stronghold Burn

2019년 9월 19일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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