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lof Botha, Sequoia Capital: Optimistic on investing in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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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캐피탈 롤로프 보사 파트너 CNBC인터뷰 실리콘밸리 요즘 분위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서 메모. 세콰이어캐피털의 대표 파트너중 한 명으로 남아공 출신. 페이팔 마피아의 일원. 12년전 같이 저녁 먹을 기회가 있었던 사람... *** 코로나(3월1일) 이후 15곳의 시드와 A 회사에 투자. 매달 500곳 정도를 검토. 예를 들어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를 위한 로보어드바이저 도구 Vise에 15M 투자 학자금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Mos에 투자 후기 단계에 있는 회사들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미래 예측이 힘든 상황, 그래서 투자가 다운. 하지만 시드와 A단계에 있는 회사들은 아직 PMF(프로덕트마켓핏)을 찾는 초기 단계. 그래서 코로나의 영향을 적게 받고 투자도 활발. 세콰이어는 3월초 포트폴리오 기업들에게 블랙스완 메모를 발송. 스타트업들에게 현금을 중시하고 보수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라는 조언. 대부분의 회사는 이런 위기를 잘 버텼고 일부 회사들에게는 오히려 큰 기회가 됐다고 이야기. 코로나 상황에서 테크 회사들의 서비스가 이제는 거의 필수 서비스가 되고 사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됐다고 언급하며 규제는 오히려 약해지지 않을까 전망. 세콰이어 투자사인 인스타카트는 2018년 11월 7.8B 밸류였는데 이번에 13.3B밸류로 225M을 펀딩. 2025년의 크리스마스가 벌써 온 것 같다고. 투자사중 도어대시, 로빈후드도 성장이 아주 좋다고 언급. 스타트업은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을 것이다.
2020년 6월 18일 오전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