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에서 '1인 커머스'로> 1.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7월에 온라인몰 ‘머치머치(much merch)’를 정식 런칭한다. 2. ‘머치머치’는 유튜버 커머스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가 직접 커머스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상품의 셀러로 참여하고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배송까지 전담한다. 3. 뷰티 전문 MCN 업체인 레페리도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최근 제이에스티나, 에스제이듀코, LF, 이베이 출신의 김성욱 씨를 이커머스 총괄 상무로 영입했다. 이 회사는 하반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4. CJ ENM은 이커머스 사업을 위해 자본금 30억 원을 들여 신설 법인 터치앤바이를 연초 설립했다. 터치앤바이는 인플루언서 쇼핑몰인 ‘다이아 마켓’을 지난 4월 런칭했다. ‘다이아 마켓’은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제작, 판매할 수 있다. 허팝, 박막례 할머니, 발굽남, 잠뜰 등 2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 중이며 뷰티, 푸드, 리빙,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이색 콘텐츠로 무장한 '색다른' 온라인몰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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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콘텐츠로 무장한 '색다른' 온라인몰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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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9일 오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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