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패션 사진으로 돈을 버는 방법] 📰: 스타일쉐어는 매 시즌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유저를 선정해 마켓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평소처럼 판매할 아이템을 활용한 후기 콘텐츠를 올리면 된다. 스타일쉐어가 사입·상품 및 주문 등록·정산 등에 도움을 주고, 제품 검수·배송·CS·마케팅을 전담한다. 스타일쉐어 이주현 마켓플레이스 PO는 “스타일쉐어는 유저가 콘텐츠 소비자이자 생산자이자 상품 공급자로 활동하는 유일한 커머스 플랫폼” 🤩: 유저에게 명확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는 것. 플랫폼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가 그렇한 일을 가장 잘 해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최근 커머스를 직접적으로 도입하면서 유저들에게 수익모델을 만들어주는 일에 힘쓰고 있죠. 한국에서는 스타일쉐어가 시도하고 있습니다. 10대 유저에게 특화된 서비스답게 인스타그램 커머스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가진 불편함과 번거로움, 어쩌면 조금 더 사업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초기엔 줄여주고, 유저들이 지금처럼 자신만의 패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과 동시에 조금 더 나아가 판매의 영역까지 미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스타일쉐어가 말하는 크리에이터 마켓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잘 자리잡을 수 있다면, 아마 패션에 관심 많은 GenZ 유저들은 스타일쉐어에 더더욱 열광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