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 중 하나는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를 시작할 산업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물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해한다. (산업과)상품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어떻게 경쟁사를 이길 수 있겠는가. 하지만 창업의 성패는 개인이 특정한 산업에 대한 전문가인지에 따라 갈리지 않는다. 3. 그보다는 `성공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 난다.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산업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열정과 동기는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4. 따라서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당신은 창업의 길을 (오랫동안) 걷기 위한 의지력과 인내심이 있습니까?` `모든 것이 절망스러워 보여도 낙관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Biz times] 내가 제시한건 오직 `열정`…그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매일경제

[Biz times] 내가 제시한건 오직 `열정`…그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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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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