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없이 랜딩페이지 만드는 '노코드 빌더' 비교 2.

코딩 없이 랜딩페이지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국내외 노코드 웹 빌더 웨이브온(Waveon), 아임웹(Imweb), 윅스(Wix), 웹플로우(Webflow) 장단점을 함께 확인해보시죠. 🔎웨이브온(Waveon) 심리 테스트, 서베이, 설문조사, 랜딩페이지, MVP, 회사 내부에서 필요한 툴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툴. 장점. 클릭하거나 특정 조건이 충족됐을 때 결제, 스프레드시트로 데이터 전송, GA 이벤트 트리거, 특정 영역으로 이동, 특정 페이지로 이동, SNS로 공유 등 다양한 기능 구현을 쉽게 붙일 수 있음. 디자인 방식도 드래그 앤 드랍 방식으로 꽤 자유롭게 디자인 가능. 템플릿도 한국 스타일로 예쁜 옵션들이 있음. 단점. 디자인 에디터의 사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 인터페이스가 타 툴보다는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PC/모바일 사이즈에 맞게 반응형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게 불가능. 기능 학습 시간이 꽤 필요할 것으로 보임. 🔎아임웹(Imweb) 랜딩페이지, 홈페이지, 쇼핑몰까지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이커머스 솔루션. 국산 노코드 웹 빌더로서 가장 눈에 띄는 플레이어. 장점. 한국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개체(위젯)과 섹션이 있어서 대체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옴. 간편 로그인, 결제, 간편 결제, 게시판 등 한국 상황에 맞는 기능 구현이 가능. 글로벌 노코드 툴은 한국 맞춤형 기능 구현에 제한이 많음. 특히 아임웹은 PG 연동이 툴 자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결제 기능 구현만큼은 제일 편리함. 단점. 쇼핑몰에 최적화되어 있는 기능과 플러그인들이어서 그 외의 웹서비스나 홈페이지 제작 툴로는 특장점이 없음. 또 외부 툴과의 연동이 어려움. 유저 니즈에 맞춰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거나, 자동화를 하는데 큰 제약. 🔎윅스(Wix)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는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 장점. 디자인의 높은 자유도가 가장 큰 장점. 삽입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고, 커스터마이징도 자유로운 편이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음.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에 맞는 반응형 디자인 대응도 잘 됨. 자체적인 애널리틱스 리포트 기능이 있는 것도 편리. 단점. 웹플로우(Webflow)와 비교하면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제공이 안 되는 것은 아쉬움. 높은 자유도만큼 학습이 오래 걸리고, 디자인 작업을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림. 🔎웹플로우(Webflow) 노코드로 웹사이트를 디자인한다는 점에서 끝판왕 격. 장점. 디자인적으로 가장 뛰어난 노코드 웹 빌더.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에 따라 적합한 콘텐츠가 적합하게 보이도록 하는 반응형 대응이 완벽함. 웹 개발에서 가능한 것들은 모두 가능함. 또 콘텐츠에 최적화된 데이터베이스인 CMS 기능이 포함되어 있음. 웹플로우가 대표 노코드 툴이기도 하고, 업력도 오래되어서 관련 생태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 것도 타 툴이 가지지 못한 장점. 단점. 자유도가 높은 만큼, 다른 툴에 비해서 어렵고 복잡하게 느낄 수도 있음.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학습해야 함. 공식 학습 자료가 잘 갖춰져 있는 편이지만, 영어로 학습해야 함. 로직을 구현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자동화하는 관점에서는 소프터(Softr)보다 약함. 한국형 기능 (간편 로그인, 간편 결제, 게시판) 등도 웹플로우에서 구현이 어렵거나 매우 번거로워서 이런 기능이 필요하시면 아임웹이 더 나음. 두 편에 나눠서 국내외 노코드 빌더 8가지를 비교해본 글을 공유 드렸습니다. 개발자, 퍼블리셔 없이도 노코드 툴만으로 업무에 필요한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고, 창업을 위한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툴을 선택해보세요! ✅1편 확인하기 https://careerly.co.kr/comments/71490?utm_campaign=self-share ✅함께 읽으면 좋을 콘텐츠 3년 안에 로우코드가 기존 코딩 방식 대체합니다? https://careerly.co.kr/comments/69931?utm_campaign=self-share 노코드·로우코드는 개발자 대체재 아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2101711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