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 타입추론

과거에 타입스크립트로 개발시에, 모든 타입을 일일이 명시해주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타입을 명시적으로 적어주는 것 보다는 타입스크립트의 타입 추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입스크립트는 타입 추론을 꽤 똑똑하게 잘 하는 편이고, 수동으로 명시해야 하는 타입 구문의 수를 엄청나게 줄여주어, 코드의 전체적인 안정성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즉, 타입 추론이 올바르게 된다면 명시적 타입 구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령, 명시적으로 타입 구문을 선언한 경우, interface 에서 해당 타입이 변경 된다면 명시적으로 타입 구문을 적어준 부분도 같이 수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럼에도 명시적 타입 구문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요? 1. 객체 리터럴을 정의한 경우 interface 를 사용하여 해당 객체의 속성을 명시적으로 적어주면 어떤 속성이 다르거나 누락되었을때 타입스크립트에서는 잉여 속성 체크를 해줍니다. 2. 함수의 반환 타입 함수의 반환 타입에 타입을 명시해주면, 함수 구현상의 오류를 타입스크립트 에서 잡아줍니다. 함수 내부의 오류를 잡아주기 때문에 함수를 호출한 곳에서 일어날 오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수의 반환 타입을 명시하면, 함수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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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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