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회원이 되면 연간 98달러를 회비로 내는 대신 주문 당일 신선식품 배달, 월마트 주유소에서 기름값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코드는 월마트가 당초 3월말이나 4월 월마트+를 출범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출범이 늦어졌다고 전했다. " 월마트가 '아마존 프라임'에 대항하기 위한 멤버십 서비스를 내놓는다. '아마존 프라임'보다 무려 15년이나 늦은 구독경제 진입. 그럼에도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회사인 월마트의 온라인 부문 매출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고, 여기에 구독 서비스까지 더해지면 그 파괴력은 엄청날 것이라는 분석. 발표 당일 월마트 주가는 7% 급등.

[글로벌-Biz 24] 월마트도 아마존 프라임처럼 구독서비스 시작…주가 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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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월마트도 아마존 프라임처럼 구독서비스 시작…주가 7% 급등

2020년 7월 9일 오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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