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심사에도 다양성이 필요하다. 2008년 | 커리어리

“투자 심사에도 다양성이 필요하다. 2008년 미국 유학 중 비키를 창업했을 때 느꼈다. 한국·아시아 콘텐트를 즐기는 사용자가 폭증해 비키 서버가 날마다 터질 정도인데, 초기 투자가 안 들어왔다. 스탠포드·하버드 출신 백인 남자가 95%인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은 (비키를 두고) ‘아시아 껄 누가 보냐’고 했다. 그 후 강남스타일, BTS 등이 나왔다. 이렇듯, 투자자는 정말 겸손해야 한다. 현재 투자자인 우리도, 시장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트업의 발전 가능성, 수익 모델, 사회에 미칠 영향, 팀워크 등을 심사한다. 팀워크는 전문 VC들이 팀을 실제로 만나며 평가하고, 다른 분야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심사해 투표한다. 투표에선 왜 그 업체를 택했는지 이유와 기록이 공개된다. 심사위원은 전문성이나 경험이 있어야 한다. 현재 등록한 심사위원 20명 중에는 수학자·의사·작가·정책연구자 등이 있다.” '비키'를 창업해 2300억원에 매각한 '벤처계의 전설'이 돌아왔다. '더벤처스' 호창성, 문지원 대표가 투자에 집단지성을 접목해 사회적 기업 100곳을 발굴하는 '임팩트 컬렉티브' 프로젝트를 시작. VC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100명의 심사위원이 '겸손하게' 투자할만한 기업을 선정할 예정.

멘토로 돌아온 벤처 스타부부, 스타트업 100팀 키운다

Naver

2020년 7월 15일 오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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