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지지향 게스트하우스에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행사 'DMZ Docs Pitch'가 열렸다. 방송·배급·투자 등 국내외 다큐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독 또는 PD가 자신의 작품을 '세일즈'하는 자리다.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7분. 3분간 예고편을 틀고 나면 4분 정도 남는다. 이 시간 안에 투자자를 설득해야 한다."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은 세일즈맨이라고 말하며, 영화감독은 자신의 영화를 판다라고 썼다. 어제 파주에서 열린 'DMZ Docs Pitch'에서 그 완벽한 실례를 보았다. 기사의 제목부터가 '세일즈맨이 된 감독들'.

"제 영화에 투자하세요"… 세일즈맨이 된 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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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화에 투자하세요"… 세일즈맨이 된 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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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오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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