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의 메이저 급 업데이트 발표입니다. 'home for work'라는 개념으로 Gmail과 화상회의, 채팅, 파일, 태스크 관리 등을 모두 통합 관리하게 됩니다. 개인용 Gmail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기업용 서비스인 G Suite 사용자 대상입니다.  슬랙을 비롯해 많은 협업도구들이 이메일을 '대체'하려고 하는데 비해 구글은 반대의 접근 ㅡ 이메일을 기반으로 다른 협업도구를 추가하는 전략 ㅡ 입니다. 저도 업무를 하면서 슬랙만큼 많이 사용하는 게 Gmail과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이기 때문에 하나의 앱에서 그것들을 한번에 접근할 수 있으면 정말 편할 것 같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향후 몇 주에 걸쳐서 모든 G Suite 유저에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Updates in G Suite unify contacts, content, and tasks in Gmail so you can make the most of your time. | Google Cloud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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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오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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