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호 옥토끼프로젝트 대표에 따르면 보이는 것과 달리 이 기업의 플래그십 스토어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의외로 '미디어 사업'이다. 미디어 사업의 수입을 기반으로 F&B와 리테일 부문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리상회에 입점한 브랜드들은 일반 유통채널처럼 매출의 일정 부분을 옥토끼프로젝트 측에서 가져가지 않는다. 대신 이들이 제공하는 세 가지 서비스의 대가로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회비'를 회사 측에 매달 지불한다." 국내에서도 제품 판매가 아닌 '미디어 사업'으로 수익을 내는 스토어가 등장했다. '요괴라면', '갤럭시라면'으로 유명한 옥토끼프로젝트가 세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메리상회'를 오픈.

[Lifestyle] #혼밥러聖地 #인스타그래머블 #유통실험실…`밀레니얼 요괴`의 기묘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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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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