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리셀 마켓, 일명 슈테크 시장에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서비스명 크림)에 이어 무신사(서비스명 솔드아웃)도 참전. 모두 초기엔 수수료 없이 사용자 모으는데 집중. 크림은 커머스앱답게 이용자 편의성과 거래 안전성에 중점, 솔드아웃은 거기에 무신사다운 컨텐츠를 더 내세우는 그림. 크림은 홍대에 대형 쇼룸 오픈, 86만 카페 '나이키 매니아'와 독점 광고 계약을 맺어 직접트래픽 증대 등. 무신사는 자사가 보유한 매니아층 외에도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를 여는 '스택하우스'에 투자해 우군 추가 확보 등. 또 하나의 재미진 싸움이 시작. (TMI 하나) 미국의 '스톡엑스', 중국의 '포이즌'은 기업가치 약 1조원으로 추정. 어릴때 조던 신발 좀 많이 사놓을껄.

불 붙는 '운동화 되팔기' 시장...네이버 vs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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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는 '운동화 되팔기' 시장...네이버 vs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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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3일 오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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