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까지 가서 운동을 해?" 여행하는 방식이 곧 내가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합니다.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여행지에서 '요가'하는 사진이 많이 보입니다. 유명 관광지를 쉴 틈도 없이 찍고 오는 방식의 여행은 이미 사라진 것 같아요. 여행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일상과 비일상의 조화입니다. 밀레니얼들의 새로운 여행 테마, 그 테마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지향점을 살펴봅니다. [ 뉴스 요약 ✏️ ] ① 웰니스 투어리즘 - 나는 운동하기 위해 여행한다? ❶ 운동하는 것이 곧 휴식 아닌가요? 👖 밀레니얼 세대는 여행 중에도 건강, 몸매를 유지하고 싶어 하죠. ❷ 나 인스타 올리게 저기서 뒷모습 좀 찍어줘! 🏔 시애틀에 있는 킴튼 알렉시스 호텔 피트니스 센터 안에는 인공 암벽이 있어요! ② 다음주부터 5일 휴가에요. 마음의 휴식 좀 하고 올게요! ❶ 기내 명상 서비스 에어프랑스는 Mind 어플리케이션과 협력하여 명상 콘텐츠를 기내에서 제공해요! ❷ 명상과 휴식을 결함합 'Inhabit' 런던 Inhabit 호텔에서는 유명 심리학 코치의 명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기가 있어요! ③ 푸드 투어리즘 - 맛있는 거 먹으러 휴가 낸건데요? ❶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여행 플랫폼 '와그' 여행 플랫폼 와그(Waug)에는 '레스토랑 & 다이닝' 카테고리가 따로 있고 예약도 가능! ❷ 요즘 그거 알죠? 여행지에서 집밥 먹기! 그게 진짜에요! 메리어트는 여행지에서 현지식을 먹을 수 있는 서비스 Eatwith와 함께 웹사이트를 개편했어요! ❸ 여행지에서 쿠킹 클래스 정도는 기본이구요! 일본 키치하이크(Kitchhike)는 팝업 키친에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에요! [ 큐레이터의 문장 🎒 ] 여행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일상과 비일상의 조화입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여행지에서도 하려는 것은 일상이죠.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너무 바쁘고 지쳐서, 너무 익숙하니 무료해서 못 해온 것이 비일상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는 일상과 비일상을 조화롭게 전달해야 합니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영역과 하기 어려운 영역을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처럼 자사 홈페이지를 다른 서비스와 함께 개편하는 것이 좋은 사례죠!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 글로벌 웰니스 축제, 《Wanderlust》 영상 https://youtu.be/ypFOVOqCd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