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서비스기획 업무에 챗GPT를 활용해보고 있어요. 아직까지 모르는 것도 빠뜨리는 것도 많은 저로서는 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1️⃣ 기획 과정에서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어떤 점들을 빠뜨렸는지 점검할 때
(e.g. 결제수단 삭제 버튼을 제공하고 싶어. 단순히 삭제 버튼을 추가하는 것 외에도 또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
2️⃣ 특정 상황에서 어떤 스펙이 더 적절한지 판단할 때
(e.g. 결제수단 삭제에 실패한 경우, 토스트 메시지와 알럿 팝업 중에 어떤 방식으로 알려주는 것이 더 나을까?)
3️⃣ UX writing을 해야할 때
(e.g. 결제수단 삭제에 실패한 경우를 위한 얼럿 메시지를 작성해줄래?)
4️⃣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데이션을 할 때
(e.g. 사용자가 특정 상품을 구매한 당시에 이용한 결제수단을 삭제할 경우, 과거 결제수단 정보를 표시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5️⃣ 스펙을 어떤 식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 대략적으로 가늠해 볼 때
(e.g. 사용자가 상품리뷰에 동영상을 업로드할 경우, 해당 영상의 썸네일 이미지를 자동생성하여 리뷰 목록에 노출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SQL 초보 서비스기획자가 SQL 쿼리를 짜야할 때
(e.g. DAU 데이터로 MAU를 구하려면 SQL 구문을 어떻게 짜야 할까? -- 실제 query sample을 입력하면 더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음)
7️⃣ 개발 용어나 프로세스에 대해 잘 이해가 안 갈 때
(e.g. 'service configuration'이 뭐고, 개발자들은 어떤 상황에서 이걸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