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몇 곳을 거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체계적인 회사를 찾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같이 일하는 주니어에게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고요. 하지만 "체계적"이라는 3글자로 뭉뚱그려서 설명하면 너무 모호한 정의가 나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본인이 의미하는 체계적인 회사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고, 본인의 커리어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이 글에서는 체계적인 회사를 찾을 때에 쓸만한 가이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 ps. 스타트업만 계속 다니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체계적인 것도 중요하지만..어느덧 얼마나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냐..가 가장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

체계적인 회사에 가고 싶어요.

Brunch Story

체계적인 회사에 가고 싶어요.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28일 오전 7:22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 더 보기

    브런치에서의 6년, 그리고 100만뷰

    2

    ... 더 보기

    [오프라인 강의] 취업 전략

    회사에서 진행하는 무료 강연 계획이 있는데 관심 있는 분들 초대하고 싶습니다.

    ... 더 보기

    조회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