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에 대해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비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프로젝트를 통해 전체적인 시스템과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면, 개발자로서의 기본적인 역량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코딩이 답답하다고 느끼신다면, 기획자로의 전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해 조언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발 경력을 쌓고 기획자로 이직 (대기업X 개발 -> 대기업 기획): 이 선택지의 장점은 개발 경험이 있으면 기획자로서 시스템 구조와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효과적인 기획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업계 동향과 더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획자 포지션으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기획자로 시작: 이 선택지의 장점은 바로 원하는 직무에 종사할 수 있으며, 작은 회사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봉이나 복지 등에서 대기업보다 떨어질 수 있으며, 프로젝트 규모가 작아 경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선택지 중 어떤 것이 나을지 결정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경력과 삶의 질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봉이 중요한 요소라면,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직무 만족도와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작은 회사에서 기획자로 시작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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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0일 오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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