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PR의 모습도 바꾸고 있습니다. 언론에 의존하는 '미디어 홍보' 시대가 저물고, 자체 생산 콘텐츠의 질이 홍보력을 좌우하는 '콘텐츠 홍보'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네요.
재택근무를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모 그룹 홍보실은 '시니어는 사무실 출근', '주니어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는 내용도 흥미롭네요.
전통 미디어의 쇠락과 비대면 환경 확대 등 코로나19가 가속화한 변화의 모습에서 PR업계, 인하우스 홍보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