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인공지능 회사를 만든다는 것이 해외에서는 큰 이슈입니다. 가히 기인이라고 불리어도 되는 사람, 테슬라로, 트위터로, 스페이스엑스로, 이제는 인공지능까지.. 도대체 한 사람이 무언가를 조직해서, 사회에 임팩트를 내는 역량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아직 실체화 되지 않았지만,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어디까지인지를 이 사람을 보며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단순한 기행으로 보면, 기행이지만... 그의 생각들을 보면 그 생각의 깊이가 절대 얉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겉으로 찍어봤더니, 유명해져서 나도 참전하겠다가 아니라.. 그 안에 깊은 생각과 철학과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그에 따라 리스크를 걸고 움직이는 사람(skin in the game)이라서 저는 항상 이 사람을 존중합니다. 그게 비록 의견이 다를 때일지라도요. 1주일 전에 나온 인터뷰입니다. 가장 따끈따끈하게 일론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썸네일 디자인의 핵심 이미지는 인공지능 디자인 툴인 미드저니를 사용하여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