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의 노트+
결론부터 말하면 여러가지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왕성하게 브랜드 경험에 참여하는 Z세대의 97% 이상이 팝업 경험을 가지고 있고, 80% 이상의 고객이 팝업 이후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합니다.
바야흐로 팝업의 전성시대입니다. 팝업은 더이상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위한 짧은 쇼케이스가 아닌 하나의 놀이문화가 되고 있죠. 주말만 되면 특정 지역에서 팝업 투어를 다니는 이들고 적지 않습니다. 기업의 담당자들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이들 팝업을 다니며 기획에 반영을 합니다. 다만 특정 지역, 성수나 더현대를 중심으로 비슷한 형태의 팝업이 범람하고 넘쳐 흐르다보니 조금씩 과잉의 감정이 살짝 드는 단계이기도 하죠. (그 안에서도 패션 브랜드와 캐릭터 관련 팝업들이 특히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더 차별화되고 더 비즈니스의 본질의 부합한 오프라인 경험과 브랜딩을 위해 촘촘하게 접근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요즘 Z세대가 생각하는 팝업에 대해 잘 담긴 아티클을 담아오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