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찬규 (피트웨어 제이)
버드뷰(화해) 백엔드 개발자
💡 글을 읽고... 개발자라면 알고리즘과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누군가는 개발할때 알고리즘이 전혀 필요없다고 하지만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개발을 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건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개발이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것들을 훈련시키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알고리즘을 풀었다고 합니다. 상위 0.5%에 진입 했음에도 "배움에는 끝이없다."라고 하는 글쓴이를 보면서 진짜 꾸준함과 실행력에 감탄과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 어떤 단계로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고리즘 사이트 추천 ✔️ CodeWars에서 500문제, 상위 0.5% 진입한 주변에 찾기 매우 힘든(?) 개발자의 느낀점 등을 들을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도 한번 1일 1알고리즘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ㅋㅋ 하...음...저는...윽...해야하는데... 주 3회라도~~~😅 📌 어떤 이유에서 알고리즘을 풀기 시작 하신건가요? 보통 회사의 정규 근무시간은 8시간+식사시간 인데, 어제 짜놓은 코드 100줄 을 옆에 놓고 똑같이 따라치면 바로 퇴근 할 수 있다고 할때 많은 사람들이 10분이면 따라치고 퇴근 하지 않을까? 자 그럼 우리는 7시간 50분을 타이핑 하는 시간이아니라 생각하는 시간에 사용 한다는 것인데 결국 이 모든 행위는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는 일련의 과정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생각하는 능력을 좀더 강화하거나 개선시킨다면, 이를테면 딱 13%만 개선 시켜도 우리는 1시간을 아낄 수 있다. 13%개선 시켜서 벌어들인 그 1시간을 다시 생각하는 방법 강화, 개선에 재투자 하고, 또다시 개선된 방법으로 또다시 시간을 절약하는 프로세스를 반복한다면... "어쩌면... 이것이 지속 가능한 향상 방법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방법론으로 나는 이런 퍼즐(알고리즘)들을 풀면 사람의 두뇌를 꾸준히 훈련 시킴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이 가설을 검증 하기 위해 기꺼이 약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실천 해 보았고 그 과정들에서 내가 느낀점을 적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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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0일 오후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