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가 사옥 1층에서 녹차를 파는 이유
Naver
"오설록 매장이 사옥 1층의 명당 자리를 차지하게 된 배경은 단순히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 중 유일한 식음료(F&B) 브랜드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오설록은 연매출 6조원 규모인 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높지 않지만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한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창업 정신과 사명을 상징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자신들의 '정체성’이자 이 회사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
2020년 8월 13일 오전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