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멀티 페르소나가 각광받는 뉴노멀 시대다. 점점 더 고정된 가치도 고정된 플랫폼도 고정된 배역도 고정된 직업도 사라질 것이다. 여러 플랫폼을 유연하게 타고 흘러가려면 스스로 직업의 물체성을 ‘레이어드와 유닛’의 형태감으로 투명하고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어떤 주제와도 붙을 수 있고 아무하고도 다양하게 겹쳐지고 재조립될 수 있도록. ‘여러 스테이지에서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갖고 살라’던 강상중 교수의 예지처럼, 자의 반 타의 반, 우리가 꿈꾸던 ‘부캐'의 나날이 시작됐다.”

[김지수 칼럼] '부캐'의 나날들... 나를 지키며 일하려면 올인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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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칼럼]  '부캐'의 나날들... 나를 지키며 일하려면 올인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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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 오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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