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라는 분이 정리한 Elm을 쓰는 이유 7가지 글을 공유합니다. 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 매우 많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복잡한 게 없고, 예측 가능하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주종이 백엔드 개발자인데, 프런트 개발을 기웃거려야 한다면, 참 좋은 언어이자 툴이자 프레임워크입니다.
프알못 입장에서, 리액트가 어쩌구저쩌고 하는데 동참하려면 거참 복잡시럽습니다. Elm은 지나칠 정도로 심플하기에, 꽤 흥미롭게 지켜보며 틈틈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https://taylor.town/elm-2023
시니어가 될 수 없는 개발자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관련 글 읽고 정리하면서 제 생각도 함께 올립니다.
1️⃣ 수동적인 사람
수동적인 개발자는 다른 사람과 팀원이 되어 함께 일할 수 있는 스킬이 부족하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결국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
2️⃣ 변화를 거절하는 사람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고 하던 일만 하고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성장하지 않는다.
3️⃣ ‘Ownership’이 없는 사람
많은 개발자가 본인 직무 외에 더 많은 일을 떠맡아서 하기도 한다. 반대로 일부러... 더 보기
생각보다 간단하고 회사 생활에 도움 되었던 점
"여러 공식 채널에 올라오는 메시지나 이메일 확인하기“
1️⃣ 여러 공식 그룹 메시지 채널에는 내가 몰랐던 여러 가지 팀과 회사 상황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자율성이 크게 주어진 기업 문화라면 서로 간 (프로젝트 간) 대화의 창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는 사람에게만 정보 전달하고, 다른 이해 관계자에게 미처 말해주지 못할 때가 많다. 나에게 관련 없어 보여도 알고 보니 공식 채널에 올라오는 메시지가 내 일과 관련된 때가 생각보다 많다.
이 습관을 갖고 다음과 같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