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의 책과 지성] 누가 뒤통수를 치거든 경험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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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7일 오전 1:06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면 끝이 없어지고 최악에 상황에는 돌이킬 수 없이 긴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만 쌓여가고 한가지 기능에만 몰두하며 개발자의 피로도도 늘어나는 것 같고요. 공감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데요. 공감되는 글 입니다.
삭제된 사용자
2023년 05월 29일
좋은 글입니다. 완벽과 완료만을 비교했을 때에는 당연히 완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완료가 우선시 되다보면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점은 항상 경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료를 최우선하되 완벽을 지향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 채널 eo 에서 돌돌콩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나네요. 'Done is better than perfect.' 페이스북 본사에 적혀있는 글귀라죠. https://youtube.com/shorts/m6VgVrJ-rXU?feature=share 쇼츠 영상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요 ♥️ 😀 👍
좋은생각 좋은정리 감사합니다!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새로 하나 나타난 것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현대판 마키아벨리라 불리는 로버트 그린의 책 <인간 본성의 법칙>은 쇼펜하우어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더 보기1
... 더 보기정 대표는 2020년 최고제품책임자(CPO) 시절 삼쩜삼을 직접 기획해 선보인 인물로, 사내에서는 ‘삼쩜삼의 아버지’로 불린다. 삼쩜삼은 프리랜서나 영세 사업자, 아르바이트생 등 세무 사각지대에 놓였던 사람이 소득세를 환급받도록 돕는 서비스로, 세무사 없이 몇 번의 조작으로 숨은 환급액을 찾아주는 기능으로 큰 반향을 얻었다. 2022년 가입자 1000만명을 넘었고, 지난해까지 누적 가입자 2100만명, 누적 환급 신고액은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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