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타벅스의 공간
패션포스트 - 깊이 있고 재미있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이야기
예약이 가능한 스타벅스, 식물에 둘러싸인 스타벅스, 캠핑을 콘셉트로 한 스타벅스... 일본의 스타벅스가 선보인 조금 색다른 스타벅스들입니다. 최근 스타벅스는 '세상에서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모토로 한 워킹 스페이스까지 만들었습니다. 스타벅스 재팬의 CEO는 "일하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다. 오피스에 가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장소에서 일을 한다. 이곳에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워킹 스페이스를 만든 의도에 대해 설명합니다. 공간과 문화에 맞추어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타벅스에 관한 칼럼입니다.
2020년 8월 29일 오전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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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팔지 않는 점포’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日 백화점들 👜>> ✔ 소고 세이부_츄스베이스 시부야(CHOOSE BASE SHIBUYA) ✔ 다이마루_아스미세(明日見世) ✔ 다카시마야_미츠스토어(Meetz STORE) 일본을 대표하는 백화점들이 작년 9월부터 몇 개월의 간격을 두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공간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물건을 팔지 않는 점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인데요, 🤔 최근 일본 백화점들은 제품 판매가 아닌 브랜드를 전시하고 알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쇼룸형 점포’ 만들기에 일제히 뛰어 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물건을 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각 백화점들은 비슷한 콘셉트를 어떻게 차별화하여 구현하고 있을까요? 칼럼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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