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와 TV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하지 않아도 꽤 유명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그레이스 앤 프랭키 시리즈, 영화 버드박스와 두 교황도 포함됐습니다. 데스크톱 웹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만 지원되고, iOS 브라우저는 지원하지 않는다네요. 넷플릭스 측은 구독자를 끌어오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새로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만 영화 ‘나를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를 무료로 푼 적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국가들에서 이런 프로모션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돌파구를 만들려는 것일까요? 또 하나의 전략일까요? 어떤 효과를 낼까요? 넷플릭스는 왠지 눈을 뗄 수 없는 서비스입니다. 콘텐츠 비즈니스의 다이내믹이라고 할까요.

Netflix makes Two Popes, Bird Box, and more available to watch for free

The Verge

Netflix makes Two Popes, Bird Box, and more available to watch for free

2020년 8월 31일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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