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성장 멈춘 배라와 던킨…한국 SPC그룹은 어떻게 살렸나
Naver
"푸드테인먼트를 위해 비알코리아는 콘텐츠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의 콜라보 제품 출시를 위해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21세기폭스TV 등과 직접 라이선스 계약도 맺었다." 해외 매장과는 달리 한국의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은 늘 새롭고 재밌는 일이 벌어지는 '푸드테인먼트' 공간이다. '지루한 브랜드는 오래 못간다'는 SPC의 철학이 반영 되어서다. 해외에서 성장을 멈춘 두 브랜드가 한국에서는 로켓처럼 성장한다. 배스킨라빈스는 글로벌 매출의 74%가 한국에서 나온다고.
2019년 10월 8일 오전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