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토스 앱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불쑥 등장해 자신의 마을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고양이 마을의 보물을 가져가겠다고 선포한 ‘괴도냥냥’으로부터 보물을 지키기 위해 보안 아이템을 강화해달라는 부탁이었는데요, 이에 사용자들은 직접 아이템을 강화해나가며 마을을 지켜준 뒤, 고양이 마을의 ‘명예 보안관 뱃지’를 부여받았습니다.
요즘IT가 토스 프로덕트 브랜딩 팀을 만나 팀의 등장 배경과 하는 일, 운영 과정에서의 인사이트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인터뷰에는 프로덕트 브랜딩 팀 구슬 UX라이터, 김유라 디자이너, 김지윤 디자이너, 장다혜 디자이너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