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은 모든 성장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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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인풋을 한 시간 했다면, 아웃풋은 두 시간 이상 할 것이다. 그만큼 인풋보다 아웃풋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오늘의 인풋을 한 달 뒤에 아웃풋으로 내보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럼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공부(인풋)를 하면 되고, 한 달 전에 공부한 내용으로 아웃풋을 내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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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것은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모습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렸다가(인풋만 하다가) 아웃풋 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무언가 인풋이 이루어졌다면 어떻게 아웃풋으로 연결시킬지 항상 고민하라. 완벽하지 않아도, 뛰어나지 않아도 누군가 당신의 아웃풋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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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모든 것을 프로젝트화한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학습(인풋) 하기보다는 먼저 선언해버린다. 이후 알게 된 내용을 미흡하더라도 공유하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지식을 얻는다. 시작부터 아웃풋 법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 김재수, 아웃풋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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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은 성장의 적이다. 완벽함이 목표라면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 우리는 절대로 완벽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완벽한 계획은 없다. 항상 행복한 삶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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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못해도 우리는 늘 남에게 베풀고 나눌 수 있다. 그렇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성장이다. 그 과정이 나를 성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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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는가. 해보면 안다. 아, 나는 잘 모르고 있었구나를 깨닫는다. 나는 단지 알고 있다고 착각했을 뿐이다. 남에게 주면 나를 더 잘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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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기회는 주변에 정말 많다. 단지 보지 못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이유는 가치가 늘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의 가치는 나에게는 작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가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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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베풀수록 더 성장할 수 있다. 나누고 주는 것은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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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6일 오전 12:31
추상적으로 쓰면 반론할 꺼린 없지만.. 내용도 전달되지 않는 법인디.. 선플, 악플이 리얼월드이고 화나고 창피한 세상이 중생계인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