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헤이스팅스 CEO “재택근무 절대 반대… 모여 앉아야 창의성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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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헤이스팅스 CEO:
"감독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선수가 체육관에 얼마나 머무르느냐’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얼마나 잘 뛰는지’만이 중요하다. 하지만 생각해 봐라. 엘리트 선수가 되려면 일단 체육관에 꽤 오랜(quite a bit) 시간 머물러야 하지 않겠나.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려면 구성원끼리 둘러 앉아 토론을 해야 하는데, 재택 근무를 하면 서로 모이기가 어렵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직원들이 회의실에서 옆 사람과 회의 전 2분 정도 잡담하는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고 경고.
스티브 잡스:
"이메일과 인터넷 채팅만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건 미친 소리. 창의성은 즉흥적인 만남과 임의로 이뤄지는 토론에서 나온다"고 재택 근무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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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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