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자님이 현재 2개 이상의 오퍼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오퍼를 받은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이 조금 더 준비해서 더 나은 곳을 갈 수 있을 것 같으면 과감하게 드랍하시고, 긴가민가하면 일단 들어가서 3개월 다녀보고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회사가 밖에서 보는 경우랑 안에 들어가서 보는 것이 다른 경우도 꽤 많아서요.. 다만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본인이 경험한 실수나 잘못된 선택이 있다면 그건 두 번 다시 하지 말아야겠죠.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합니다.
🎈 한 줄 요약
- 마이데이터 사업 이후, CC(Carrying capacity)를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배달앱을 땡겼다.
✔️ 불과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시중은행은 점포수로 경쟁력을 높였어요. 인구가 많은 곳에 점포를 냄으로써 고객을 확보한 거죠. 하지만 고작 몇 년 만에 은행은 디지털 또는 비대면의 세계로 들어왔죠.
✔️ 레거시의 변화는 단순히 시중은행의 역할만 바꾼 게 아니었어요. 위치 또한 바꿔버렸죠. 여기서 말하는 위치는 시중은행과 고객의 높낮이에요.
✔️ 기존 구조는 시중은행이 고객의 정보를 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