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위의 건설사인 오오바야시구미가 자동화기술 플랫폼 회사가 되려고 한다는 기사.
건설회사도 10년이내에 모든 건설기계의 조작은 무인화하겠다는 것. 그렇게 하기 위해서
-타워크레인의 자동조종
-공사현장의 디지털화(드론을 이용해 공사현장의 지형, 장애물 등을 3차원데이터로 가공)
-포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의 자동화
인력난이 심각한 건설현장에서 이렇게 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 오오바야시구미는 연간 200억엔 이상을 공사현장의 디지털화에 투자하고 있다고.
건설회사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여념이 없구나 싶어서 메모해 둠.
균형을 유지해서 어느 한 상태가 다른 상태를 압도하지 않게 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룬샷’을 도모하는 예술가와 ‘프랜차이즈’를 도모하는 병사가 똑같이 사랑받는다고 느껴야 한다는 것. 나약하고 모호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아주 현실적인 얘기이자 자주 간과되는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