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 덮친 '남성 혐오' 논란... 제작사 "해당 스태프, 모든 작업 배제"
n.news.naver.com
남성 혐오.. 요즘 혐오의 시대라는 단어가 이미 익숙할 정도로 인터넷 세상에선 온갖 그룹들이 서로 싸우고 있어요. 목표는 화합이 아닌 '나도 힘드니까 너도 ㅈ돼봐라'가 된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해요.
여유가 넘칠 땐 싸대기를 맞아도 넘어갈 수 있는데, 여유가 없을 땐 눈만 마주쳐도 싸움나니까, 모두가 여유있게 지내길 바라요.
더불어, 혐오도 문제지만, IT업계에서 봤을 땐 외주를 맡길 때 외주 업체의 1명 담당자로 인하여 모든 산업이 주춤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모두가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의견 피력하고 싶을 순 있지만, 정당한 자리에서 건설적인 토론을 하고, 모두 함께 있는 자리에선 소수의 의견은 조심스럽게 내볼 순 있지만 이렇게 몰래 하는 것은 지탄받아야만 해요.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66660?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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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7일 오전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