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잘 하고 있네요! 🤩 재택근무 생산성은 그야말로 케바케, 사바사입니다. 기업이라면 조직문화와 구성원의 태도, 업종과 업황에 따라 영향을 받죠. 그래서 기업 스스로 '재택근무의 생산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뉴스 요약 ✏️ ] 뱅크샐러드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이끌고 있는 천인우 님이 정리한 '뱅크샐러드 재택근무 기간 동안의 능률 향상'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산성을 측정한 기준은 코드 리뷰 등에 사용하는 Pull Panda 툴에서 제공하는 Pull Panda Analytics를 이용했습니다. ① 재택근무를 했던 2주간 생산성이 재택근무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늘었습니다 ② 조직을 더 낮은 단위로 나누어 보더라도 생산성이 늘었습니다. ③ Pull Request 양도 늘었지만 Pull Request를 리뷰하는 리뷰어들의 반응속도가 현저히 늘었습니다. ④ 데이터 팀의 경우 코드 리뷰 반응 시간 등 평소 대비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규율 위의 자율'이라는 우아한 형제들의 Ground Rule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뱅크샐러드 역시 재택근무에 대한 기본 원칙을 갖고 있거든요. 전사적으로 규칙을 정하고 각 조직 별로 협의를 거쳐 팀 상황에 맞는 규칙으로 정제하는 방식으로 응용했습니다. 재택근무에는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리더들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리더가 재택근무를 통해 팀 생산성을 관리할 수 없다면, 리더들만 출근하는 사무실 풍경이 재택근무 기간에 나타나곤 합니다. ❶ 스탠드업 미팅을 매일 같은 시간에 진행합니다 ❷ 출퇴근 시간을 앱에 기록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❶ Pull Analytics https://pullpanda.com/analytics ❷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어떻게 레거시를 박살 내는가》 https://blog.banksalad.com/tech/how-banksalald-decomposes-legacy-services/

집에서 일했을 뿐인데 생산성이 폭발했다 | 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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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했을 뿐인데 생산성이 폭발했다 | 뱅크샐러드

2020년 9월 23일 오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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