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비즈니스에 있어선, 창업하기에 엄청난 기회가 왔다. 설사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기업 환경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
“집에서 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은 많다. 넷플릭스는 모든 변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가꿔왔고, 바이러스 확산 초기부터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를 했기에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본다"
“이미 코로나19로 전 세계 모든 규칙은 파괴됐다. 어떤 기업이든 지금까지 해왔던 규칙을 깨고, 하기 싫은 것, 해야 하는 걸 알지만 회피해왔던 것을 과감히 해야 어떤 변화에든 유연히 대처할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란 없다. 모든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고, 시도를 해봐야 한다. 할리우드에서도 ‘뭐가 (대박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 사업도 마찬가지다. 실수를 간혹 하더라도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하는 게 답”
“지금 상황에서 미래에 뭐가 통할지, 뭐가 망할지는 나도 솔직히 잘 모른다. 대신 내가 집중하는 건 이거다. 현재 하는 일에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할 것. 몸을 가볍게 하고, 하기 싫은 것을 실행에 옮길 것.”
코로나19로 엄청난 창업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Just do it. 마크 랜돌프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