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폴잇 프로모션] 외모와 가치관 둘다 포기할 수 없다면? 폴잇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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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외적으로 대형 서비스들이 있는 상황이지만 해당 서비스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기능들을 주력으로 내세운 중소형 서비스들도 함께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소개팅앱에 대한 편견도 이제는 조금씩 옅어지고 있고, 본인이 상대방을 직접 만났을 때 잘 판단할 수 있는 눈만 갖춘다면 소개팅앱만큼 효율적으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정보회사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결정사 서비스는 들이는 금액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수많은 소개팅앱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상대방을 판단할 때의 지표들(외모, 직업, 재산, 집안, 가치관 등)이 많기 때문이고 이것들의 중요도를 어떻게 배분해서 서비스에 녹여내는지, 어떤 UI/UX로 녹여내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서비스가 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기술력 차이로 얼마만큼 광범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도 영향을 미칠 것이구요.
사실 저는 최근 결혼과 육아를 시작하면서 그리고 주위의 신혼부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흔히들 말하는 여러 조건들을 살피는 정도보다 훨씬 더 심오하고 중요한 일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꽃이 사그라들고 사랑의 안정기로 접어들 때쯤 두 남녀는 남자와 여자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동반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이때 그 커플의 행복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두 사람의 가치관과 성향이 얼마나 잘 맞느냐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 생각일 뿐이니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거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한 분들이라면 가치관 및 성향이 서로 얼마나 잘 맞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에 많이 공감해줄 거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직접 소개팅앱을 만들어봤습니다. "가치관 및 성향 기반의 소개팅앱, 폴잇"을요.
여러 문항으로 이루어진 가치관 및 성향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나면 그 결과에 따라 나와 결이 비슷할 것 같은 사람을 매칭해주는 앱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얼굴을 아예 안보고 만날 수는 없으니 아주 조그마한 사이즈의 프로필 사진 하나만 일단은 공개를 하는 구조입니다. 서로 하트를 주고받으면 서로의 좀더 많은 사진과 정보를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가치관 및 성향 설문기록을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치관 및 성향 설문조사가 그 사람의 진짜 머릿속 생각을 다 대변하지는 못하고 그 자체가 변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미리 윤곽을 잡는데는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의 가치관과 성향은 웬만해서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 이를 굳이 바꾸려고 하는 것도 개인에게는 큰 고통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서비스의 모토는 가치관과 성향이 너무 다른 사람들은 서로 피해서 만날 수 있도록 하자입니다.
진지한 자세로 연인을 찾는다면 가치관 및 성향은 어쩌면 1순위로 가장 먼저 살펴봐야하는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서로의 외모 등이 마음에 들어 사랑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가치관 및 성향이 너무 다르다면 언제 깨질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어쨌든 소개팅앱 시장은 레드오션은 맞지만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해볼 수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의 공감을 얻고 회사의 이익과 유저들의 이익 사이에서 적절한 배려심을 발휘하는 회사라면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가치관 및 성향 기반의 만남이라는 모토에 공감하신다면 아래의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곧 런칭될 앱의 이미지를 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내 짝을 찾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 사전등록을 하시면 하트 20개를 회원가입 시 자동 지급해드리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폴잇 사전등록 페이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7B-thJljGZJL6d-EEpEiHFx11IYi6wCQLGYDeWc6QXU8EfQ/viewform
그럼 많은 분들 언제나 행복한 사랑하게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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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일 오전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