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채식' 카테고리 시범운영.
요즘 코로나로 회사에서 배달 음식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 건강이 우려 됐는데, 배민에 마침 체식 카테고리가 노출. 아직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 (강남, 서초, 송파, 마포, 용산, 관악) 시범 운영중.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주변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한걸 알 수 있음. 아니면 주변 사람들과 같이 나이를 먹어서 그럴수도.... ㅡㅡ;
배달의민족이 국내 IT/스타트업을 대변하는 키워드가 되면서 자율주행 배달 로봇, B마트 등 새로운 사업 = 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푸드 플랫폼의 본질을 잊었던 나에게 일침을 날림. 푸드 플랫폼의 본질은 결국 '음식' 이었음.
시대와 함께가는 배민의 전략이 매번 놀라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