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차] C레벨을 위한 멘탈&실행력 업그레이드 방안 : 미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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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회사 경력이 풍부한 창업자가 자기 경험에 기반해서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할수록 성과가 나빠지고 있다. '이 방식이 아닌 것 같다' 싶지만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면 안될 것 같아 다음 날도 기존 계획의 실행에 최선을 다하고, 성과는 안나온다. 뭐가 문제일까?
(장면 #2) 한 창업자가 밤에는 '내일부터는 이렇게 해야지' 라고 반성도 하고 답도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다음 날이 되면 그 생각했던 액션을 취하기가 싫어진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 방식을 생각에 떠올리고 행동을 취하기가 싫다. 밤이 되며 다시 후회한다. 왜 나는 움직이고 싶지 않을까?
(장면 #3) 내 생각이 옳다고 믿고 의심도 없으며 행동에 옮긴다. 그럼 뭔가 결과가 나와야 하고 팀원들도 함께 달려들어 줘야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만 죽어라 하고 팀원들의 반응은 기대와 너무 다르다. 왜 그럴까?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일단 시작하면 가설 세우고 이를 검증하며 시장을 개척해가는 것으로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내 생각에 대해 스스로 의심을 하거나 생각은 하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료들은 여기에 열정적으로 함께 해줄 것 같죠.
하지만 진짜로 시작하면 불안하고, 이게 아닌 것 같아지고, 답을 아는데 그걸 행동에 옮길려면 주저하게 되고, 행동에 옮기면 주위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경우가 더 많죠. 뭔가 문제가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성적은 생각보다 나오지 않고, 수능은 다가오는데 마음만 불안하고 공부는 손에 잡히지 않던 고3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마저 들죠.
이번 C라운지에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엇이 우리의 실행력을 좀먹고, 무엇이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무엇이 주변 동료들이 나의 방향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게 하는지 좀 시원하게 이야기해보고 대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2월 5일 저녁 7시, 삼성동 패스트파이브 2호점입니다.
(신청은 하단 링크로)
https://www.memanual.co.kr/c_seminar/?id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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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오전 12:48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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