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유료 구독자 1억 명 달성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서비스 유료 사용자가 1월 현재 1억 명을 넘겼습니다. 1년여 만에 2천만 명 증가한 수치며, 2021년 9월 이후로는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작년 여름, 서비스 사용료가 월 2달러 인상했는데도 이렇게 증가했네요.

경쟁사 스포티파이는 2억 2천만 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했으므로 여전히 독보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데요. 유튜브 프리미엄은 아무래도 영상 서비스 다운로드,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 등을 제공하므로 1:1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더불어 유튜브 사용자들은 한번 광고 없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하면, 다시 구독취소를 하는 경우가 적어요. 어쨌든 유튜브 프리미엄은 자체적으로 구독자 수 측면에서 이정표를 세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YouTube's paid Music and Premium services now have more than 100 million subscribers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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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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