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챔피언(Living the brand)를 만드는 브랜드 교육
The Unitas
나는 요즘 커뮤니티 중독에 빠졌다. 거의 매달 커뮤니티에 참여 해보고 있는거 같다.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
작년 8~12월에는 "트레바리"(독서모임)
11월 달에는 "OMOT"(자기계발)
12월에는 "아침Achim".(영감&생산성향상)
올해 1월에는 "솔로프리너".(1인 사업가)
그리고 이번 2월에는 "데북생"(데이터분석)
나는 왜 커뮤니티를 참여하는가.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이유는 혼자 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는 데에 있다. 마치 공부를 집에서 하는 것보다 독서실에서 하는 것이 좀 더 잘되는 것과 같은 이유다. 어차피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주변 환경이 나와 같은 목적을 향하는 사람들과 있다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갖춰진다. 다르게 말하면 달리기의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같은 것이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할때 덜 지친다.
커뮤니티가 끝나고 나서.
그러나 커뮤니티가 끝난 이후에는 결국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더러는 원복하는데 비싸게 돈주고 왜 커뮤니티를 하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커뮤니티를 하는 동안 만큼은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도 덤이다.
사실 제목에서 중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면을 좀 더 부각하고 싶었다. 여러 커뮤를 해봤지만 경험상 혼자하는 것보다는 같이하는게 훨씬 더 효율이 좋았다.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커뮤니티 참여에만 몇 백을 쓸 정도로 나보다 더 많은 커뮤니티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다음 글에는 각 커뮤니티를 활동했던 경험들과 후기들을 남겨보면서 커뮤니티의 장단점들도 한 번 이야기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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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4일 오전 5:40
1. 레버리지와 도구는 과정과 결과 사이의 단절을 만들어냅니다.
1. 야간 주행을 생각해보라. 헤드라이트는 고작 50~100미터 앞밖에 비추지 못하지만 당신은 그 차를 몰고 캘리포니아에서 뉴욕까지라도 갈 수 있다.
‘브랜드 챔피온’은 누구일까?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 누구보다 열성적인 브랜드 마니아 같은 사람이다. 이들은 조직 내의 회의론자를 만나면, 브랜드 핵심가치를 다시 한번 설명하고 브랜드다움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독려한다. 기업 내부의 긍정적인 버즈(Buzz)의 중심에는 브랜드 챔피온이 있다.
... 더 보기v0.dev를 이용해서 바이브 코딩할때 활용할 수 있도록 PRD 프롬프트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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