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뉴스레터에 대한 소고 – 이바닥늬우스
이바닥늬우스
[뉴스레터에 대한 소고 (번역)] 뉴스레터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뉴스레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로 성공한 팀/회사도 여럿 보이구요. 이바닥늬우스도 뉴스레터 안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요즘 누가 페북 보냐면서요. 이바닥도 고민이 많습니다. 페북을 안보기는 하지만, 이바닥 독자를 만나는 여전히 가장 좋은 채널이기도 하거든요. 뉴스레터는 시작해서 관성으로 굴리려니 품이 좀 드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미 메일함의 뉴스레터 폴더에는 안읽고 쌓인 뉴스레터들을 보면 ‘아 내 레터도 저기에..’.. 뉴스레터만 모아서 보내주는 섭스택이라는 플랫폼도 꽤 흥행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보내기 쉽게 만들어주고, 구독관리를 쉽게 해주는 플랫폼으로, 영미권에서는 꽤 인기에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시도를 하는 팀들이 있는데, 과연 스케일을 만들 수 있을까요? - 번역/편집: 에디
2020년 10월 4일 오전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