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wind marketing and misinformation engine
Nuejs
Tero Piiranien 님의 블로그를 의역/요약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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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해석에서 시작된 TailwindCSS
Nicolas Gallagher의 확장 가능한 HTML과 CSS 글 중 일부를 잘못 해석한 Adam Wathan은 TailwindCSS를 만들게 됨.
Gallagher는 애초에 재사용 가능하고, 일반적인 클래스 명을 사용하자고 주장했음. Wathan의 인라인 스타일 방식은 정반대.
Tailwind는 기존 스타일링 표준에서 크게 벗어난 HTML 엘리먼트와 스타일을 결합하는 방식.
새로운 용어로 마케팅한 TailwindCSS
Wathan은 Tailwind를 홍보하기 위해 CSS best practice를 “유틸리티 우선 워크플로우”와 같은 용어로 재구성함.
해당 방법은 유틸리티 클래스 사용을 과하게 부추기고 마땅한 정리 방법은 제공하지 않은 채 코드의 복잡성을 증가 시킴.
이런 디자인은 개발자들이 TailwindCSS에 더 의존하게 만들어버림.
Catalyst와 도메인 특화 용어
React UI 라이브러리로 제공되는 Catalyst는 TailwindCSS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공개됨.
Tailwind의 유틸 클래스 명이 가져오는 복잡한 syntax는 유지 보수성과 확장성을 의심하게 만듦.
벤더 특화 용어와 마크업은 기존 웹 표준과 시맨틱 HTML에서 벗어난 행보임.
결국엔 표준 CSS
TailwindCSS는 기존 CSS Best practice에서 많이 벗어난 최신 트렌드일 뿐이고 결국엔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함.
오히려 기본 CSS와 웹 기초에 시간을 투자해 몇 년이 지나도 유효할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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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s://nuejs.org/blog/tailwind-misinformation-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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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 오전 11:54
내가 생각하는 사업아이템 피봇팅의 전형적인 모범사례는 기사의 파크랜드와 같은 경우다. 많은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판타지스러운 피봇팅도 아니고 거창하고 화려하게 포장된 이야기도 아니다. 피봇팅한다, 덩치키운다 마치 사업을 인스타그래머블처럼 하던 스타트업들이 최근까지도 줄줄이 망한 건 언급하지 않겠다.
... 더 보기혹시 Claude 나 cursor 등 AI 로 개발하실 때
뭔가 AI 스러운 뻔한 디자인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