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프로젝트 vs 자격증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프로젝트에 집중해서 마무리짓고 자격증은 다음에 시험보는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자격증 시험이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역에 관련된 건 먼저 근방에 어떤 회사가 있고, 어떤 사람을 구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생활권을 옮기는 건 어딜 가든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되는 만큼 급하지 않다면 더욱 먼저 알아보고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안정성을 추구할 수 있는 여건을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 만약 없다면 차선이 수도권 회사를 찾고 취업하는 것이나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것이 드라마틱하게 다른 여건이나 경험 제공한다고는 보장할 순 없으니까요.

당연히 프로젝트 우선입니다. 정처기는 언제든지 딸수있는거고 국비 프로젝트는 언제든지 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여유가 되신다면 둘다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도 국비다닐때 주위에서 플젝이랑 정처기랑 가치 진행하고 자격증딴 친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취준생 여러분께 조언을 드리자면, 프로젝트와 자격증 중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결정하기 전에 개인적인 상황과 목표를 고려해야 합니다. 1. 프로젝트 vs 자격증 - 프로젝트: 프로젝트 경험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개발 경험을 얻고,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는 구직 시 입사 지원서와 면접에서 매우 유용한 내용으로 활용됩니다. - 자격증: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은 IT 분야에서의 기본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자격증은 구직 시 이력서에서 눈에 띄게 하고, 일부 회사에서는 필수 요건으로 인정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직 시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시험은 다음 기회에 준비하셔도 괜찮습니다. 2. 부산 작은 회사 vs 수도권 회사 - 부산 작은 회사: 지역적으로 가까운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면, 개인적인 생활과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되어 더 많은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수도권 회사: 수도권에는 IT 기업이 많아 경쟁력 있는 회사에서 일할 기회가 더 많습니다. 더 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술과 업무 능력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취업 시 결정을 내릴 때, 개인적인 상황과 가족, 친구와의 거리, 회사의 규모와 업무 내용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큰 회사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부산에서 시작해 경력을 쌓은 뒤에 수도권으로 이직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그러나 바로 수도권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