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올해 2년차 백엔드 유지보수 개발자입니다. 비전공자 국비 6개월 배우고 취업을 했습니다. 작년에 개발자를 시작하면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자격증 공부를 해왔습니다. 올해 정보처리기사, SQLD, ADSP 자격증을 땄는데 길을 잃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SQLP와 ADP, 리눅스 마스터 등을 딸 생각이었는데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잘 하고 계세요. 그런데 어떤 부분에서 방향을 잃었는지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네요. 장보처리기사는 기본이니 당연히 필요합니다. SQLD괴 리눅스마스터도 기본이니 있으면 좋죠. 그런데 사실 SQLD(P)나 ADP는 데이터 쪽인데요. 백엔드 개발자 입장에서는 필수는 아닙니다. 오히려 OCJP가 더욱 적당할 것 같은데요. 자격증도 공부도 방향이 있어야 합니다. 백엔드로 갈지 아니면 데이터엔지니어링으로 갈지 방향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 모든 기술을 배울 수는 없습니다. 방향을 잡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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