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대학교에 3학년 2학기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데이터 사이언스 학과에 재학중입니다 그런데 전공이 저랑 너무 안맞는 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4학년이 되고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학교 공부를 뒤로 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좋을지, 일단 학교 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 하고 싶은 것을 찾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데로 사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어서 공부를 뒤로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 할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주변 사람들은 학점은 바꿀 수 없으니 학점은 따놓는게 나을 것 같다라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많이 투자해서 학교 공부를 하는데 흥미가 떨어지니까 효율도 엄청 떨어지고 성적도 안나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개발자로의 직군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너무 좋아하고 최근들어서 관심이 생기는 파트들이 생겨서 겨울방학때 도전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가 적성에 안맞을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제가 부족해서 너무 좁게 생각만 하는 건 아닐까 싶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어요
답변 1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이라면 개발자와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는 전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과목을 잘 보면 개발자에 꼭 필요한 과목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이 있겠죠. 그런 과목들 위주로 공부를 해서 졸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후에 개발자로서 취업을 하시면 되니까요. 또한 방학 때 시간이 된다면 인턴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개발자가 하고 싶은 직업인지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익명
작성자
2023년 12월 13일
감사합니다! 말씀해신 조언도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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