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엔지니어✍️: 비평하고 비평받는 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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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업무가 개선되길 바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료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건설적이고 공손하게 비평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도 비평을 잘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기술에 겸손해야 함은 물론, 상대는 내 최우선 관심사를 진심으로 생각하며 절대 나를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게 아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자존감을 우리가 작성한 코드와 동일시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내 코드가 아니다’라고 반복해서 되뇌세요.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이 만든 것을 구분 지으세요. 자신을 믿고 또 동료를 믿으세요."

<구글 엔지니어를 이렇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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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 살다 보면 '내 코드와 나를 동일시'할 때가 있다. 동일시 할 때는 보통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이다. 이때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과 동료이다.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한발짝 내딛는 노력과 그 노력을 지지해주는 동료들을 믿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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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오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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