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솔로프리너" 활동을 마무리 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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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뒤늦게 후기글을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디스콰이엇(https://disquiet.io/) 오픈채팅방을 통해 신규 기수를 모집한다는 것을 보았고 내용이 흥미로워서 곧바로 지원을 했습니다.

1달간의 이룬 짧은 성과를 회고하면

1. 사업계획서 작성. (notion -> oopy 업로드 했으나 비용 때문에 포기.)

2. 뉴스레터 3회 발행.(https://maily.so/datawith3d)

3. 랜딩페이지 제작.(https://inblog.ai/mementomori3d) (inblog.ai 처음 써봄. 그 외에 알게된 것 tally, framer, slashpage..)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과제제출을 목적으로 하여서 퀄리티는 좋지 않다보니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조금씩 가다듬으며 탄착군을 잘 형성해보려고 합니다.

그 밖에 커뮤니티에서 했던 활동들은 이렇습니다.

1. 매주 운영자 조쉬님의 뉴스레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고

2. 몇 명 연사 초청을 통해 귀한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었으며

3. 팀 활동을 하며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디벨롭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4. 그리고 조쉬님과도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커피챗을 가지면서 여러 조언을 구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활동비가 아깝지 않게 많은 자료와 내용들을 공유받았습니다. 또한 기수 마지막날에는 성수동의 멋진 장소에서 오프라인 네트워킹 모임을 끝으로 즐거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한달을 보냈습니다. 해당 활동이 아니였으면 뉴스레터 및 랜딩페이지를 시도하지 못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1달 이란 시간이 매우 짧았던 부분도 분명히 있고 미리 자기만의 개인 사업들을 구상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비용 대비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매 기수마다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 모집글을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4기를 모집하고 있네요. https://solopreneur.oopy.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