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김범석 의장은 지난 달 28일(한국시각)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파페치와 관련 "인수할 의도는 없었지만 5억달러를 투자해 거래액(GMV) 40억달러에 달하는 업계 최고 서비스를 인수할 드문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쿠팡의 현금 잔액은 현재 55억달러(7조3천억원)가 넘는다"고 강조했다.


쿠팡 경영진의 이런 발언은 '쿠팡은 현금이 충분하고 파페치 인수가 경영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36991


파페치 인수 쿠팡, 명품 로켓배송 가능성은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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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치 인수 쿠팡, 명품 로켓배송 가능성은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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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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